엔지니어

4박 5일기준으로 제네시스 서비스 : 77,000원 (세금 10%포함) 공항 공식 발렛 : 65,000 (발렛비 2만, 주차료 9천*5) [제네시스 서비스] - 클리닝 서비스 . 자동세차 기계 or 실내 소독 서비스중 택 1 - 공항터미널까지 셔틀(고급진 스타리아) - 홈투홈 서비스 1회 사용 - 점검 15종 - 전용 주차장에 주차됨(안심) [공항 공식발렛] - 다른서비스는 없지만 공항터미널에 맡김 신청하는 김에 엔진오일 교환권 1회 사용하고, 서비스는 실내 클리닝을 선택하였다. 서류 준비되는동안 휴게실에서 대기.입고가 끝나면 차량 이곳저곳 찍은 사진을 카톡으로 전송해주심. 출국 시간에 맞춰 공항에 데려다 주시고 귀국할때는 입국 항공편명을 보고 연락을 주신다. 짐 찾을때쯔음 연락을 주심. 짐찾고 나가면,..

엔진오일 갈러 갈 시간이 도저히 안나서. 찾아가는 오토케어 서비스를 이용해봄.. 진짜 아파트까지 기사님이 오셔서, 엔진오일 교환해 주심. (기존 엔진오일을 펌프로 뽑아내는 구조) 30분 정도 소요되고, 에어컨필터교체, 타이어 공기압 정도는 같이 작업해 주신다. 근데 시간내서 파란손 가서 갈거나, 제네시스 서비스 센터 가서 가는게 나을듯. (간김에 정비도 좀 볼겸...)

내돈 주고 산것중 집 빼고 가장 비싼 물건인것. 더 좋은 차들을 타보지 않아 잘 모르겠지만, 일단 만족스럽다. 차를 선택할때 고민했던 몇가지가 있었는데. (아마도 이 차를 보는 많은 사람들의 고민하는 내용일것) suv 만 가지고 고민할때,,, 국산차 : 쏘렌토, gv80, 싼타페 수입 : xc60, x3 [선택 안한 이유] 싼타페 : 버튼식 기어,복잡한 옵션. 쏘렌토 : 출고기간, 금방 바뀔 디자인,복잡한 옵션 gv80 : 크기, 가격, 디자인 (사실 크기는 엄청 큰 차이는 아니었음) xc60 : 출고기간, 디자인 x3 : 트렁크 공간, 그냥.. [선택한 이유] 적당한 사이즈 (3인가족) 질리지 않을것 같은 디자인 뻥마력(전에 차가 너무 힘이 딸려서...) 적당한 가격의 고급차(적어도 나에게는..) 어라..